§남이섬 나들이 후기§

안녕하세요

 

바탄쫄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한동안 가지 못했던 나들이를 오랜만에 가보았습니다

 

수도권에서 비교적 접근이 쉬운 남이섬으로 갔는데요

 

 

가는 길 내내 날씨가 엄청 좋았답니다!

 

차가 엄청 막히긴 했지만 ㅠㅠㅠ

 

전 돈이 없으니 짚와이어(인당 44,000원 ㄷㄷㄷ) 대신 배를 타고 들어갔습니다ㅠㅠ

 

언젠간 꼭!!

 

 

7년만에 가보는 거라 어떻게 바뀌어 있을지 많이 궁금해지네요

 

 

날씨가 많이 더워져서 그런지 슬슬 수상레저하시는 분들이 종종 보이시더라구요!

 

배에서 보는데 당장 물에 뛰어들고 싶어졌지만 차가 개판이 되니깐 다음에 타기로 했어요~

 

 

오늘따라 기대가 많이 되는 나들이입니다

 

 

 

공기도 좋고 귀여운 다람쥐도 있고 오랜만에 힐링 제대로 하고 왔습니다!

 

 

섬에 방생해서 키우는 공작새도 있고요~

 

 

여자친구와 함께 연인의 길도 걸어보았습니다

 

와 쪄죽을뻔 ㄷㄷㄷㄷㄷ

 

너무 더워 남이섬 전체를 돌아보지는 못했지만 아주 힐링되는 하루였답니다~

 

다음에 올땐 휴대용 선풍기는 필수 아이템인거 같네요 ㅠㅠ

 

날씨 선선해지는 가을쯤에 더 멋진 사진찍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바탄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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